제4회 프로보노 포럼 -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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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2.08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지원센터는 지난 11. 30.(목) 최근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하여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님을 초청하여 ‘제4회 프로보노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포럼은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님을 비롯한 110여 명의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 및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포럼에서 이국종 교수님은 "변호사, 의사 모두 치열하게 공부한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가지고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변호사는 법정 안팎에서 정제된 언어와 치밀한 논리로 정의와 인권을 지키는 우리사회의 큰 축이다. 그러니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역설하셨습니다. 또한 미국 유학 당시 이국종 교수님의 지도교수셨던 Bruce Potenza 교수님이 "The closer, the better outcome"라고 하신 말을 인용하시면서 "의사가 환자에게 다가갈수록 환자는 더 나아지고,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고된 노동 환경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고 있다. 현재 변호사 업계도 어느 때보다 힘들다는 걸 알지만, 힘든 상황을 타개할 힘은 언제나 자기 가슴 속에 간직한 자부심과 긍지에서 나온다."는 당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