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2회 공익·인권분야 연구결과발표회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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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6.26
6월 22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변호사회관 정의실에서 제2회 공익·인권분야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인권 관련 제도의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법령 또는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연구하고자 하는 회원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공익·인권분야 연구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 바 있으며, 임자운 변호사, 류민희 변호사 외 4인, 김희경 변호사 외 2인, 전정환 변호사 외 4인(총 4팀)을 선정하여 연구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장장 6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얼마 전 연구결과물이 나오게 되었고,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연구 결과를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공익·인권분야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발표회는 먼저 임자운 변호사가 ‘반도체 노동자의 업무상 질병 인정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그 다음으로는 박한희 변호사가 ‘트랜스젠더의 성별정정 절차개선을 위한 성별정정 경험조사’라는 주제로, 다음으로 김희경 변호사가 '이웃분쟁조정과 예방을 위한 주민자율조정기구 지원제도 연구'라는 주제로, 마지막으로 전정환, 박대영 변호사가 '청소년 인권교육 내실화를 위한 연구'라는 주제로 각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발표회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찬희 회장님을 비롯한 32여 명의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팀의 연구 발표 결과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