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공지]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상근변호사 채용 공고
관심있는 변호사님께서는 아래 공고 내용을 참조하시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에서 상근변호사를 채용합니다.
2015년 설립한 광주전남지역에 유일한 공익인권 전담 변호사 비영리단체입니다.
2017년 1월 현재 비상임 대표 김용채변호사님을 모시고 상근변호사 1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점 활동 분야는 장애인권, 이주노동자인권, 젠더법 관련 분야입니다.
그 외 집회·시위의 자유 옹호, 인권단체 운영 법률지원, 예비법조인 대상 교육, 인권단체와의 연대·연구·자문 등 공익인권법 일반 영역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이야기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www.companion-lfpi.org )
■ 모집 인원 및 대상
변호사 1명(2017년 4월 자격취득 예정자 포함)
■ 새 상근 변호사는 이런 일을 합니다.
주요업무: 장애 인권, 이주노동법률지원사업 외 동행 운영 전반
현재 동행 운영업무는 운영기획, 총무재정, 후원회원관리, 출판홍보, 송무관리, 교육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이런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장애 인권, 이주민인권, 젠더 분야 등 소수자 인권에 관한 활동, 연구 경험이 있는 분을 환영합니다.
전형적 변호사 업무 이외에 인권옹호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할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동행의 활동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있으신 분을 기다립니다.
■ 동행은 이렇게 활동합니다.
구성원들의 수평적인 조직과 문화를 지향하고,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존중합니다.
구성원들이 모든 일을 함께 나누어 합니다.
구성원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구성원의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지원합니다.
공익인권단체들과의 연대와 네트워크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의사결정은 합의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 보수, 휴가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급은 세전 240만 원(2016년 기준)이고,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모든 변호사들은 동일한 기본급을 받으며 근속년차에 따라 근속수당을 받습니다(다만 9년차부터는 동결됨).
경력변호사의 경우 근속수당 산정 시 경력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휴가가 적용되고, 그 외 매년 7일의 특별휴가와 매월 1일의 유급 생리휴가가 있습니다.
그밖의 사항은 동행의 내규에 따릅니다.
■ 모집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서류접수: 2017. 1. 6. (금) – 2 . 15. (수) 24시까지 접수된 것에 한함.
면접대상자 발표: 2017. 2. 17. (금)
면접: 2017. 2. 20. – 2017. 2. 24.
(※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최종 합격자 발표: 2017. 2. 27.
출근일: 2017. 3. 1.
※ 각 전형 결과는 이메일을 통해 개별 연락드립니다.
※ 전형 결과 적임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지원방법은 이렇습니다.
아래 세가지를 작성하셔서 이메일(companion.lfpi@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제출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이메일로만 서류를 받습니다).
1. 자유 형식의 이력서(전화번호와 이메일 연락처 명시할 것)
2. 자기소개서
3. 활동계획서(동행에 대한 이해, 공익전업변호사의 활동방식에 대한 생각, 동행에서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 동행에서의 구체적 활동계획, 동행의 발전방향)
※ 제출서류는 국문으로 작성 제출해주시고, 반환되지 않습니다.
메일 제목에 [동행 지원]이라는 말머리를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companion.lfpi@gmail.com(이메일로 문의해주세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61092070815048&id=1618038535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