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는 8월 17일 오전 10시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 에서 실시간 화상 서비스(ZOOM)을 통해 ‘제6회 공익인권 분야 연구결과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발표회는 우리 회 프로보노지원센터에서 ‘공익인권분야 연구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된 네 팀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회원 등 58여 명이 참석하여 연구결과를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구팀의 범유경 변호사(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와 공도연구자인 강은희 변호사(공익인권법재단 공감)가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 창작 노동자의 노동 조건에 관한 연구’를, 위나경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가 ‘성정환자의 군복무에 관한 연구’를, 이선민 변호사(사단법인 두루)가 ‘사회적 안전망으로서의 공제사업 법제연구’를, 정다혜 변호사(사단법인 장애인법연구회)가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심의 대비 소수장애인의 인권 보장 증진 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